금번 콩레이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100mm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졌지만 예상보다 피해가 적은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6일(토) 09시 현재 가로수 200여 그루가 쓰러지고 농경지 일부 침수, 비닐하우스, 축사 등 사유시설물 파손 등의 피해현황이 접수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날 영상회의에서 박우량 군수는 “전 공직자의 철저한 대비로 피해 규모가 당초 걱정했던 것만큼 크지 않았다”며 피해조사와 복구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박 군수는 회의를 마친 후 압해읍 금산사 부속건물 붕괴 현장과 침수 현장을 점검하였으며 순차적으로 읍․면 피해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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