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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회복 민생살리기 영남권 시국대회
  • 기사등록 2009-06-29 18: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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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야 4당(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과 부산시국회의는 지난 6월 28일(일)
오후 5시 서면 쥬디스태화에서 참여인원 6000여명과 함께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영남권 시국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야당 대표 들은 “비판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극우단체에 보조금을 뿌려대며 백색테러를 조종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명박 정권이라고 하였으며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닫았을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무지막지한 폭력을 휘두르는 것이 바로 이명박 정권의 본 모습이라고 말했다.

또한 야 4당 및 민생민주국민회의와 부산시국회의는 이제 국민 여러분께 직접 호소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하며,
 
우리는 우리의 생존을 위해,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이 시간도 국민의 소리에 귀를 막고 있으며, 민주주의를 22년 전 6.10 민주항쟁 전의 시대로 거꾸로 되돌리고 있는 이명박 정권을 규탄하고, 국민께 호소 드리고자 다시 거리에 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는 과거 일방 독주하는 정권의 말로가 얼마나 불행했는가를 이명박 정권에게 경고하며, 갖은 악법의 날치기 통과 및 언론장악 음모의 포기와 용산참사의 진실규명, 정치 검찰과 공권력의 남용에 대하여 즉각 국민께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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