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119소년단 캠프는 소년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각종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위주 교육과 생활안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농초등학교 13명의 소년단원들은 2박 3일 동안 각종 위험상황에 대처하는 소방안전체험활동, 안전퀴즈대회, 단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태백석탄박물관 탐방 등으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주익 영광소방서장은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 학생들이 간과하기 쉬운 안전의식을 다시금 깨칠 수 있도록 앞으로 이러한 캠프 운영 및 체험활동 교육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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