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곳간 8호점 정은선 아리따움 영광터미널점 대표는 “가게 오픈 30주년을 맞이하여 동참하게 되었다”며 “이번 현판식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있는 우리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곳간 9호점 강석숙 향기세탁소 대표는 “군민의 꾸준한 사랑으로 가게가 운영 되고 있어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참여하였다”며 “나눔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실천인 것 같아요”라며 지속적인 기부 의사를 전달하였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오늘 동참해 준 두 업체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영광곳간이 100호점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 군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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