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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미니시리즈‘시간’, 황승언, “내가 못 가진 건, 아무도 못 가져.” - 사랑을 갈망하는 은채아의 변화 완벽하게 소화해내
  • 기사등록 2018-07-02 2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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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시간’]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시간’ 황승언이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차도녀’ 은채아 역으로 첫 포스를 드러냈다.

 

오는 7월 말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시간’(극본 최호철/연출 장준호/제작 실크우드, 윌엔터테인먼트)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유일한 시간과 결정적인 매 순간, 각기 다른 선택을 한 네 남녀가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정현, 서현, 김준한, 황승언 등 신선한 에너지를 선사할 배우들의 조합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승언은 극중 분위기 있는 외모에 완벽한 몸매, 쿨 한 성격을 가진, 천수호(김정현)의 약혼녀이자 태양그룹 총수의 외동딸 은채아 역을 맡았다. 극중 은채아는 남자라면 갖고 싶고, 여자라면 닮고 싶을 만큼 넘치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 하지만 모든 걸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에는 목말라 하는 인물이다. 약혼자 천수호의 사랑을 갖겠다는 욕망이 집착으로 변하면서 ‘조작된 시간 뒤로 숨은 여자’로, 극에 긴장감을 드리운다.

 

제작진 측은 “황승언은 외모와 몸매, 쿨 한 성격까지 겸비한 은채아 역에 100% 맞춤 캐스팅”이라며 “은채아 캐릭터를 통해 갈등의 중심축으로 활약할 황승언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시간’은 ‘비밀’, ‘가면’으로 치밀한 필력을 인정받은 최호철 작가와 ‘엄마’, ‘호텔킹’을 연출한 장준호 감독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리와 안아줘’ 후속으로 오는 7월 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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