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선자가 전남 74%를 차지하였고, 그 외도 대부분 새정치민주연합 성향의 무소속 후보들이 당선되었지만, 그 결과는 지방정치의 퇴보만 가져왔을 뿐”이라고 얘기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 완성은 민주당만으로는 불가능”하며, “투표로 촛불 정부를 세웠던 것처럼, 이제 투표로 새로운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정의당 기호 5번에 투표해 주실 것”을 호소하였다.
노 후보는 8일 오후 3시, 고향이자 현재 살고 있는 장흥군 장평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사전투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