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매호 전남도지사 후보, 선거운동 첫 주말 전남 돌며 유권자에 지지호소 - 박주선 공동대표 및 주승용 공동선대본부장 등 지도부, 전남 선거지원
  • 기사등록 2018-06-03 16:09:5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박매호 바른미래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6.13지방선거 선거운동 첫 주말과 휴일인 2일(토)과 3일(일) 이틀 동안 전남지역 곳곳을 돌며 바른미래당 출마자 지원유세와 전통시장, 상가 방문 인사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6.13지방선거 선거운동 첫 주말인 2일(토)에는 박주선 공동대표를 비롯한 주승용 공동선대본부장과 최도자 선대본부장 등 당지도부가 전남지역에 내려와 박매호 전남도지사 후보 및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릴레이 선거지원유세를 갖는 등 총력전을 펼치며 바람몰이를 벌였다.

 

2일 박매호 후보 및 박주선 공동대표, 주승용 공동선대본부장 등은 장이 열린 담양시장과 고흥 전통시장, 영광에서 열린 전국수상스키 대회장, 장흥 토요시장, 여수 진남시장, 여수 서교동 로터리 등지를 돌며 선거유세와 함께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선거지원유세에서 박주선 공동대표는 “민주주의는 반드시 견제와 비판이 따라야 권력 남용과 국정을 농단치 못해 건전한 민주주의가 발전, 그 혜택은 국민이 모두 받게 된다”며 “지금 민주당이 중앙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상태에서, 지방권력까지 통째로 장악하게 된다면 일당독재의 나라로 우리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바른미래당을 지지해 것을 호소했다. 

 


박 공동대표는 이어 “정치인이 지방자치단체장이 되는 것보다는 풍부한 상상력과 전문지식을 갖춘 젊고 새로우며 깨끗한 박매호 후보가 도정을 맡을 때 전남의 미래는 활짝 열리고 전남도민의 생활은 훨씬 더 부유하고 윤택해질 것이다”며 “박 후보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시들어가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감안해 볼 때 전남의 농업발전을 넘어 농업혁명을 일으켜 농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시킬 수 있는 후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승용 공동선대본부장도 선거지원유세에서 “연일 남북문제로 지역일꾼을 선출하는 아주 중요한 지방선거가 후보들의 정책과 자질 검증 등이 이뤄지지 않는 깜깜히 선거로 전락되었다”며 “남북문제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다지만 우리 바른미래당의 박매호 후보는 전남도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경제와 민생에 헌신할 최적의 적임자로 전남도민들께서 현명하신 결단을 내려 주실 것이다”고 말했다.

 

박매호 후보도 “전남지역의 전통시장과 상가 등을 방문하며 만나는 도민들마다 이구동성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시켜 1년이 지났지만 먹고사는 문제가 나아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는 원성들로 도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며 “박력있고 매력있고 호감가는 바른사람 저 박매호가 미래가 있는 전남으로 새롭게 확 바꾸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강조했다.

 

한편 박매호 전남도지사 후보는 3일 교회 예배를 시작으로 곡성 옥과 등의 전통시장과 상가 등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 “민주당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위해서 바른미래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293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