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매호 전남도지사후보, 29일(화)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 무안군 삼향읍에 위치한 전남도당에 선거사무소 마련
  • 기사등록 2018-05-29 18:55:5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 바른미래당 박매호 전라남도지사 후보가 29일(화) 오후 3시 전남 무안군 삼향읍 바른미래당 전남도당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6.1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새로운 전남을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승용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철 원내대표, 최도자 의원, 권은희 광주시당위원장, 전남지역 바른미래당 소속 지방선거 출마자, 당원들과 지지자 등 모두 500여 명이 참석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 축사에서 김동철 원내대표는 “정치의 궁극적인 목적은 국민들이 먹고 사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는 경제, 민생, 일자리문제에 있어 무능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6.13지방선거를 통해 국민들을 실험대상으로 여기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승용 도당위원장도 “남북문제도 중요하고 지역일꾼을 뽑는 지방선거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남북문제에 묻혀 6.13지방선거 출마자들에 대한 검증이 미흡하다”며 “각 당 전남도지사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150만명의 전남 유권자들에게 검증, 심판 받을 수 있는 방송 등 토론의 장이 자주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매호 전남지사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인 최도자 국회의원은 “우리가 힘과 뜻을 한데 모아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때 반드시 박매호 후보가 바른미래당이 그리고 위대한 전남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 선대본본장은 이어 “박매호 후보는 전남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첨단4차 산업의 기술과 농·산업 분야를 융합, 접목시켜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온 성공업 벤처 기업가다”며 “쓰러져가는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전남도의 미래와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는 전남도지사로의 실질적인 적임자다”고 밝혔다.

 

권은희 광주시당위원장도 “전남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능력있는 박매호 후보를 지금까지 애타게 기다렸다”며 “새로운 리더십으로 성공한 농업벤처 기업가인 박매호 전남도지사 후보는 바른미래당의 통합과 개혁에 딱 들어맞는 좋은 후보로 우리당의 간판이 될 인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할 것이다”며 “전남에서 광주까지 승리 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박매호 전남도지사 후보는 “전남의 지역별로 역사적, 지리적, 정부의 국책사업 혜택 등의 요인들로 인해 지역간 불균등 발전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으로 전남 전지역의 균형적인 동반성장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대두시켜 성사시킬 수 있는 참신성과 추진력을 지닌 후보가 도민들로부터 선택받아야 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이번에야말로 “전남을 확실히 바꿔놔야 할 것으로 동북아 해양수산·관광 및 미래산업선도지역지정, 농·생명 치유복합단지 조성,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를 구축 등을 통해 미래 전남의 경제를 살리고 도민들의 삶을 높여 나갈 것”이며 “낙후된 정주 환경 개선 사업과 해안간선도로, 연륙교, 철도, 도로, 동부권에 제2행정청을 설치 등을 통해 전남발전의 동력을 확보하고 기반시설 건설로 국토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뤄 내 전남 발전을 위해 앞정서겠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또 “2018년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는 해로, 오랜 세월동안 우리 전남은 비겁하지도 비굴하지도 않았다”며 “이제 새롭게 펼쳐지는 전라남도 새로운 천년의 당당한 첫 걸음과 풍요롭고 밝은 전라남도 새천년의 역사를 패기와 용기있는 박매호가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또한 “활력없는 전남을 새로운 전남으로, 지역경제와 민생경제를 살려서 떠나간 형제를 다시 전남으로 반드시 돌아올 수 있도록 꼭 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와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각각 박매호 전남도지사 후보에게 “바꾸자 전남, 박매호 화이팅!”이라는 선거 승리 응원 영상을 보내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290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