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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기 다가오면서 화재증가 추세
  • 기사등록 2007-12-03 0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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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박용관) 관내에 ‘07. 11월까지 화재가 144건 발생하여 전년도 동기간에 발생한 화재 96건보다 48건(50%)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피해는 5억 5천 2백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하여 전년 동기간의 4억 5천 9백여만원 보다 9천 2백여만원(19%)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명피해는 동기간에 비해 사망 2명, 부상 8명의 부상자가 증가하여 333%의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금년 9월 화재는 6건, 10월 화재는 11건, 11월 화재는 15건으로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동절기가 다가오면서 화기취급이 많아지고 보일러 및 곡물건조기 장시간 사용으로 과열에 의한 화재가 발생 할 가능성이 많아지고 있어 군민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영암소방서에서는 월동기간인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안전한 겨울나기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군민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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