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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지난 11.30일부터 12.1일까지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사회복지공무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88회 보성군 자치포럼과 병행하여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최한 사회복지공무원 직무 연찬회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향상”이라는 주제로 풍요로운 녹색의 땅 희망찬 보성이라는 슬로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정종해 보성군수와의 대화 시간에는 지역 어르신들과 저소득취약계층주민들에게 따뜻한 가슴으로 좀 더 다가서는 주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행정자치부 문영훈팀장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복지부사회서비스기반전략팀 윤정환사무관의 “주민생활지원서비스정책”에 대한 특강도 있었다.
보성군관계자는 “일선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 분임별 토의 후 결과를 발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업무연찬은 물론 다양한 주민욕구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와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주민 편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