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예비후보는 2일 보도 자료를 통해 “광주시 남구와 광산구는 2013년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구는 아직까지 학교급식센터를 할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며 “구청장이 되면 어린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역의 우수 농산물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할 수 있으며 특히 잔류 농약 검사 등을 통한 식품 안전성 확보와 수입산, 트랜스지방, 불필요한 첨가물과 GMO를 배제한 식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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