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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광주전남연맹, “장석웅 당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등 5개항 정책 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18-05-02 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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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와 전국농민회광주전남연맹(의장 김재욱)은 2일 오전 11시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시군 대표 16명을 비롯 50여 명의 농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지역 농촌공동체 활력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와 전국농민회광주전남연맹은 “전남지역의 마을교육공동체 활력과 전통문화 계승, 공동체의 균형적 발전과 성장을 위해, 농산어촌 주민들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며 “전남지역 농수산물 이용 확대를 위한 권역별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등 농촌공동체 활력을 위한 5개 항목의 정책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책협약 후 이어진 지지선언에서 전국농민회광주전남연맹 김재욱 의장은 “협약서에는 갈수록 어려워져 가는 농촌교육을 살리기 위한 소중한 내용이 들어가 있다”며 “민주진보교육감 전남추진위 단일후보인 장석웅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광주전남연맹 소속 사군 농민회 전체 회원들도 앞장서 뛰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평교사로 전남에서만 37년 근무했고 그것도 주로 농산어촌 학교에서만 근무해서 농민들의 삶을 접하고, 눈물과 애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면서 “농산어촌의 작은학교를 살리지 않고서는 전남교육을 살릴 수 없어 우선에 두고 문제해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장석웅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구호라면 외쳐졌던 농산어촌 지역발전과 작은학교 살리기를 교육감이 되면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책협약서에는 유전자변형식품(GMO) 없는 친환경 급식, ‘다문화학생 멘토링제’ 등 다문화 교육 강화와 문화 다양성 제고 프로그램 운영, 작은학교 예산 20% 증액 등 농산어촌 작은학교 지원 정책 강화, ‘100원 택시’ 등 안전한 통학과 균등 교육기회 보장, 미래형지역공동체학교 운영 등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의 의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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