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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덕 무안군수 후보, 경선 승리 원동력 군수 당선 위해 더 가까이! - 1일 무안읍에서 성황리 선거사무실 개소
  • 기사등록 2018-05-01 15: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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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정영덕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무안군수 후보가 민주당 후보 경선 승리를 원동력으로 1일 오후 2시 무안읍에서 성황리에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하고 지지자 1000여 명의 응원 속에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군수 당선을 위해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이개호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무안군 선거 출마자 등과 정영덕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실에 몰렸고, 미처 선거사무실에 들어오지 못한 지지자들이 건물 밖과 인근에 운집하는 등 정영덕 후보에 대한 무안군민의 높은 기대를 보여줬다.

 

특히 정영덕 후보가 승강기가 없는 3층을 선거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어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개소식에 모시는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으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오히려 어르신들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가쁜 숨을 쉬면서 3층까지 걸어 올라와서 정영덕 후보의 손을 꼭 잡고 “그동안 맘고생 많이 했제! 꼭 군수 돼서 군수실 구경 좀 시켜주소”라고 말하는 등 정영덕 후보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

 

이개호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은 개소식 축사에서 “정영덕 후보와 저는 전남도청에서 같이 공직생활을 했다”며 “정영덕 후보는 도시계획과 지역발전 분야에서 거의 학자 수준이고 교수 수준으로 경쟁을 할 사람이 없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이개호 위원장은 “정영덕은 의리 있는 사람이다. 지난 2년 전 이곳에서 (정치인들이) 민주당을 떠날 때 민주당을 굳건히 지키며 문재인 대통령을 배출하고 민주당이 여당이 될 수 있도록 의리를 지킨 사람이다”며 “또한 정영덕은 진정 무안을 무안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는 무안을 알고 고민하고, 노력해서 무안을 발전시킬 사람이다 즉 실력과 의리 그리고 무안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정양수 무안군노인회장은 “정영덕 후보는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훌륭한 분으로 우리고향 무안을 잊지 않고 지역사화에 헌신과 노력으로 지역주민의 지지와 사랑으로 제9대와 10대 전라남도의원을 역임했다”며 “한 지도자의 뛰어난 영도력으로 우리 한반도가 평화의 봄날을 맞이하듯 정영덕 후보는 도의원 시절부터 지역 발전과 노인권익 신장에 크게 기여하면서 잘사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지역 일꾼이다 ”고 칭찬했다.

 

이에 대해 정영덕 후보는 인사말에서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후보 자격을 갖추고 사무실 개소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께 감사를 드린다”며 “또한 저와 경선을 치른 세 분의 후보자들의 아름다운 동행에도 감사와 위로에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영덕 후보는 “선거 과정부터 투명하고 깨끗하게 선거를 치를 것이며 군수에 당선되면 부정부패를 뿌리 뽑고 오직 군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임할 것을 8만 군민께 약속드린다”며 “희망이 절망으로 변해변린 무안을 지금까지 준비해 온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비전으로 잘사는 무안, 풍요로운 무안, 희망이 샘솟는 무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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