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광주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북구 주민이 향후 늘려야 할 공공시설로 25.2%가 ‘공영주차시설’을 22.3%가 ‘사회복지시설’을 꼽았고, 향후 늘려야 할 복지서비스로는 30%가 ‘노인돌봄서비스’를 26.9%가 ‘맞벌이 가구 양육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응답해 부족한 공공시설 확충과 복지서비스 확대 지원을 통해 북구 주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공·폐가 활용을 통한 마을주차장을 확보하고, 기존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복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바우처 사업’을 확대 실시해 노인돌봄종합서비스를 강화하고,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실시를 통해 ‘맞벌이 가구 양육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공공시설 확충은 예산이 수반되는 정책 사업으로 중·장기계획을 통해 매년 실현 가능한 공공시설부터 확충해 나갈 것이며, ‘노인 돌봄 서비스’와 ‘맞벌이 가구 양육지원’은 북구 주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수요에 맞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45만 북구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북구청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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