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는 22일 장흥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제7회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여수소방서 대표 ‘한국철도공사 엑스포역’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남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1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경연결과는 무안 롯데아울렛이 대상을 수상했고, 한국철도공사 엑스포역, 강진군청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수대표로 출전한 엑스포역 관계자는 “바쁜 업무시간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준비할 수 있게 배려해준 동료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준비를 준비하면서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해 앞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재헌 시민기자 kjh1585@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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