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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농산물,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해외바이어 유혹
  • 기사등록 2009-05-19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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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손한길)는 곡성에서 생산되는 명품 멜론과 파파야, 깻잎을 새로운 수출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13~16일 경기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200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국.내외바이어 등 1,500여명의 상담실적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곡성군 대표농산물인 멜론 시식행사를 통해 국내외 판로확보를 위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했으며, 곡성에서 생산된 열대과일 파파야의 국내 판매처 확보 가능성 확인, 국제 전시회 참석을 통한 농산물 브랜드 ‘그리나리’ 홍보 등으로 보다 많은 농산물 수출확대에 좋은 계기가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군 명품 농산물을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가능성과 자신감도 얻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에 나설 뜻을 밝혔다.

한편 올해 27회를 맞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국내외 식품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33개국에서 904개의 업체가 참여한 대표적인 국제공인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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