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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제11회 담양 대나무축제기간(5.2~5.7) 행사장 일원에서 어린이,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하여 어린이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19체험캠프는 전시행사와 체험행사로 구성하여, 대형화재 등이 소개된 배너와 첨단소방장비를 전시하여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체험행사는 소화기에서 물이 방사되는 소화기체험, 소방호스체험,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등 재미있게 체험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물소화기 체험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또한, 소방체험시 추억사진 만들기 장소 제공과, 소방차 내부공간을 공개하여 소방장비에 대한 설명으로 소방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소방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하게 됐다.』며『많은 어린이들이 체험하여 좋은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