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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핵심인재 379명, 지역현장에서 혁신과 분권을 이끈다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장기과정 합동수료식(12.7) 개최
  • 기사등록 2017-12-07 12: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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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이끌어갈 지방핵심인재 379명이 지역 현장으로 복귀한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배진환, 이하 자치인재원)은 고위정책과정 등 5개 장기교육과정*을 이수한 379명 연수생들의 합동 수료 행사를 7일 개최했다.

* 고위정책과정, 고급지도자(리더)과정, 중견지도자과정, 세계지도자과정, 여성지도자양성과정

자치인재원은 지난 10개월간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헌신·봉사하는 핵심간부로 거듭 날수 있도록 교육 과정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공직자로서의 자세, 새정부의 출범에 맞추어 국정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기반가치 교과를 강화 운영하고 연수생의 직위와 직급에 맞는 지도력(리더십)과 직무역량을 배양하였다.

또한, 교육수료 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업무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자기개발 교과도 비중을 두고 운영하는 등 지역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제고하였다.

이 밖에도 교육운영 결과를 통해 성적이 우수한 수료생에게는 대통령상(3명), 국무총리상(2명)을 수여하여 격려하였다.(*3쪽 붙임)

한편, 자치단체의 문제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과제 우수 연구보고서 17편을 선정하였으며, 전국에 공유·전파하기 위해 자치인재원 누리집 게재, 언론기고, 정책제안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배진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올 한 해 동안 연수과정을 통해 연마한 국정철학, 지도력(리더십)과 직무역량을 활용하여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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