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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서삼석)은 글로벌 시대에 군민에게 영어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1월 26일 무안영어타운 개원식을 가졌다.
무안군의 미래이자 다음세대를 이어갈 꿈나무들이 영재성을 꽃피워 지역발전과 교육을 선도하는 요람으로 무안 영어타운은 시설규모로는 면적이 270㎡로 교실 3칸 크기이며 출입국 심사 및 레스토랑, 백화점 등 총 8개실 영어체험 코너와 멀티학습실, 교사 연구실을 설치하였고,
영어타운 운영 지도강사는 미국 미네소타 출신 원어민보조교사1명 , 내국인 영어 전공 강사2명, 교과 전담교사 1명 총4명으로 다양한 체험코너 시설과 인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학기 중에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체험학습을, 방학 기간에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또한 현장의 영어지도 교사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하여 원어민과 함께하는 연찬회를 실시하고 점차적으로 지역민과 학부모께도 영어체험 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