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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항만청은 항만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자랑스러운 해양항만인』에 현대건설(주) 반형식 현장소장을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반형식 현장소장은 1981년 현대건설(주)에 입사하여 27년간 수많은 항만공사의 안전 및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공사를 성공리에 수행하였으며, 특히 목포항내 항만시설의 견실시공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항만운영에 공헌하여 이번 수상의 계기가 되었다.
목포항만청관계자는“금년에도 이 지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해양항만인을 적극 선정하고 현장에서 해양항만분야 발전에 노력하는 분을 적극 발굴하여 수상 하겠다”며,“열악한 환경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종사원들의 사기진작에도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