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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서 열리는 전국 대나무 휘호(揮毫)대회
  • 기사등록 2009-04-06 0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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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람 일렁이는 대나무골 담양에서 펼쳐지는 대나무 휘호(揮毫)대회에 참가하세요.

6일 담양군은 제11회 대나무축제를 맞아 다음달 3일 서예와 문인화를 대상으로 ‘제2회 대나무 휘호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참가 부문은 한글서예와 한문서예, 문인화로 특별히 주어진 주제는 없으며 대나무를 소재로 한 작품에 대해서는 가점이 부여된다.

참가자격은 국적에 관계없이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벼루를 비롯 붓, 먹, 낙관인, 연습지 등은 본인이 준비해야 하며 휘호용지는 주최 측에서 배부한다.

심사결과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전라남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또 부문별 최우수상 2명에게는 100만원씩이, 우수상 4명에게는 각 50만원, 특별상 5명에게는 각 20만원씩이 상금으로 지급되며 특선과 입선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이달 말까지 담양문화원으로 우편이나 전화, 홈페이지(www.dyculture.or.kr) 모두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61)383-606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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