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레일 광주본부 전기분야 “함께하는 봉사회”에서 계획하였다. 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을 위한 특화된 봉사활동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끝에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수영장을 찾았고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및 준비한 다과를 같이 먹으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 후에는 보육원 내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생활관과 화장실의 청소 등 환경정비활동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현섭 광주본부장은 “천사의 섬! 신안에서 아이들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국민행복 코레일 실현을 위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코레일 광주본부 전기분야“함께하는 봉사회”는 신안보육원과 2005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철도문화체험, 김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2010년 코레일 최우수 봉사회로 선정된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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