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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사매면사무소에서는 지난 3월 24일부터 가정과 직장생활을 2배 즐기는 운동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직원들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점심시간을 활용(12:25 ~12:55) 건강체조(스포츠댄스, 요가, 스트레칭 등)를 하므로써 직원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직장 생활에 즐거움을 주고 있어 신바람 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강사는 사매면 대율보건진료소장(김영은)으로 주민들에게도 건강 체조를 가르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도 칭찬이 자자 할뿐만 아니라 마치 부모와 자식처럼 허심탄회하게 지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사매면에서는 건강체조에 푹 빠져들 수 있도록 앞으로 1년간 실시하여 동료애를 나누며 직장생활과 가정에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사매면장은『지역주민들을 친절하게 모시기 위해서는 가정과 직장 생활이 즐거워야 보다 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다고』강조하면서 직원 건강관리에 큰 관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