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울]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1세)씨가 머물고 있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최순실씨 소유의 미승빌딩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기자가 찾아간 3일밤 9시경 북적대던 취재진들도 빠져 나가고 신문고뉴스 와 연합뉴스 기자 두명 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미승빌딩이 최순실씨 소유로 알려진 후 임대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듯 건물 곳곳이 비어있는 듯 했습니다.
관리인도 불만이 많았습니다. 관리인은 아무것도 모르는 정유라에게 죄를 뒤짚어 씌우고 있다는 항변이었습니다.
빌딩 안내판에는 어느 층이 자택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표시되고 있지는 않았지만 추측하건데 탑층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한편 압구정로데오거리 인근에 위치한 미승빌딩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시세 200억여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신문고 뉴스]공유기사입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00384보도국
(제보) 카카오톡ID 8863051
e-메일: s13418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