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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수도사업본부 산하 ‘산야초탐방동호회’ 강원 정선에서 약초탐방 워크샵
  • 기사등록 2017-05-31 14: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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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남인터넷신문] 이중래 기자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산야초탐방연구동호회’는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 공생의 신비를 알고 유지하며 활성화함은 물론 건전한 취미 활동을 통해 근무의욕을 고취하고 더욱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시정발전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큰 보탬이 되고자 한다”는 취지로 결성된 모임이다.

 ‘산야초탐방연구동호회’는 개인의 발전을 위한 회원 간의 상호 협조와 친밀함 속에 자연을 탐방하며 타 도시의 친선 교류를 통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시하여 이웃과 자신을 알고 직장의 한 일원으로 개인 향상에 더욱 매진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산야초탐방연구동호회’는 지난 26일~27일 양일간 강원도 정선 백두대간 야초나라에서 제1회 약초탐방 워크숍을 개최하고 자연을 알고 도시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문명과 단절된 공간인 오지로의 여행과 산행을 통해 약초체험의 길을 왕래했던 조상들의 순수함과 여유, 너그러움을 알았다고 밝혔다.

아리수 ‘산야초탐방연구동호회’는 지난 3월 9일(목)오후6시 동대문구 제기동 약초식당에서 천홍일(회장)과 박제용(부회장), 이용주(총무), 김학기(탐사대장) 이찬우(감사) 등 발기인 30명으로 출발하였다.

현재는 회원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일인 동호회 갖기 협조로 매분기 말월(3,6,9,12월) 첫째 주 토요일이면 직장과 연계하여 탐방하고 있으며, 다음 탐방은 경남 산청군과 함양군 강천리 지리산 옛길을 통해 자연을 더 알아볼 예정이다

회장를 맡고 있는 천홍일 팀장(현 서부수도사업소)은 ‘서울생활에서 벗어나 한적한 정선 향기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향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며 이번 탐방 경험을 예기했다

또한 이번 야생 약초체험과 자연은 물론 때 묻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는 기쁨이야 말로 표현할 수 기쁨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야초탐방연구동호회’는 다른 곳으로 발령 나거나 퇴직을 하더라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회원들간 우의가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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