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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내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
  • 기사등록 2007-11-21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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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 대표관광지인 왕인박사유적지에 매년 4월초에 개최되는 왕인문화축제와 11월에 개최되는 영암왕인국화축제 때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어 문화유적관리사업소에서는 어린이와 장애인의 관람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유모차와 휠체어를 주차장 입구의 영월관에 비치하여 대여하고 있다.

또한 관광지내 건축물 및 시설물의 통로가 계단으로 설치되어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 등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초래하였으나 이를 해소하기위해 수석전시관, 만향당(전통찻집), 음수대, 진.출입로에 유모차나 휠체어의 통행이 가능하도록 경사통로를 설치하여 누구나 손쉽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감동의 시대에 걸맞게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주력함으로써 새로운 관광지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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