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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업기술센터, 새벽 영농 기술지원단 운영 - 바쁜 영농철 농민들의 손과 발이 돼줄 만능해결사
  • 기사등록 2017-05-23 10: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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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읍 초동마을에 방문한 영농기술지원단이 현장 민원에 귀 기울이고 있다.[전남인터넷신문] 전남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을 맞아 각 읍·면을 대상으로 올해에도 지난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아침 6시에 마을방송 등 현장영농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각 팀별로 읍면상담소장과 함께 도우미 마을을 지정, 벼 종자소독 요령과 고추 재배, 묘판관리 등 당면한 농사에 대해 대대적인 현장에서 영농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영농기술지원단은 새벽 시간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해 마을앰프방송 실시하고, 주요 시범사업에 대한 문의점과 농가 민원 등에 신속히 대응, 특히 귀농 농업인들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동근 소장은 “바쁜 영농기에는 농민들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새벽영농기술지원을 통해 적기에 영농기술을 지도해 재배초기부터 안정적인 농작물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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