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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과 광주·전남농업발전연구회는 농촌관광과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 21일 곡성군민회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촌관광과 친환경농산물 유통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제1부 ‘곡성군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유통방안’을 주제로 하는 양규성 곡성군 부군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친환경농업 및 농촌관광관련 생산 농가를 비롯한 많은 분야의 분들이 모여 우리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조형래 곡성군수는 “곡성군을「전국 제1의 친환경농업 메카」로 만들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확대와 곡성군 대표 명품농산물을 핵심전략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에 곡성군은 ‘농촌관광과 친환경농산물 유통전략’ 심포지엄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인증 증가에 따른 친환경농산물 판매 전략과 농촌관광 활성화 전략을 연계 방안을 모색하여 ‘전국 제1의 친환경농업 메카 곡성’ 만들기의 자리매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