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전남인터넷신문]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유네스코 총회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책의 날의 유래를 알아보고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책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세인트 조지 축일’과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미겔 데 세르반테스가 사망한 날’인 4월 23일을 세계 책의 날(공식 명칭 :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 정함
무등도서관은 도서 대출 회원대상 ‘1인 1송이 비누장미 나눔 행사’와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그림책과 종이접기가 만나면…’을 진행한다.
사직도서관은 책의 날의 유래와 김현승 시인에 대해 알아보는 ‘GO GO! 김현승 시인의 언덕’과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산수도서관은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의 저서와 생애 전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파손된 그림책을 활용한 북아트 체험 ‘미션!! 책을 다시 살려라!!’ 등을 준비했다.
자세한 일정은 광주광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무등도서관 문헌정보과(062-613-775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