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 순회교육
[전남인터넷신문] 구례군은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 홍보와 복지사각지대의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읍·면 순회교육을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8개 읍·면 복지이장 152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 복지허브화의 추진배경에 대한 이해와 복지사각지대 등의 지역 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군은 이런 교육을 통해 민관이 하나 되어 공공복지를 보완하고 다양한 지역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촘촘한 사회 안정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기동 군수는 “군의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에도 복지사각지대가 수시로 발생하는 현실에서 복지 이장을 중심축으로 하는 인적안정망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복지대상자 발굴과 자원을 연계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