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은 3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김창수 강사는 근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대책,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등을 소개하고 참여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사업이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수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