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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교회 앞 강제개종교육 규탄대회 열려
  • 기사등록 2009-03-09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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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권도시인 광주 전남이 강제 개종교육으로 인한 가정파탄, 원룸감금, 살인 등이 자행되 기독교 최대 인권유린도시로 전락하고 있어 강제개종교육 피해자 연대모임에서는 이에 대한 규탄 대회를 3월8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주원교회 앞에서 열렸다.

강제개종교육 피해자 연대모임(사무국장 양영님)은 전화 인터뷰에서 \"교회를 내세워 갖은 나쁜일만 일삼고 있는 일부 목회자들의 욕심에 의해 인간의 권리가 말살되고 짓밟히고 있어 이러한 집회를 가졌다고 말했으며.

문제의 진 목사는 진 목사는 개종강요 폭행과 관련하여 대법원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형의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교육청 확인결과 그의 최종학력이 초등학교 2학년 중퇴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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