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전남소방본부는 2017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안전여건의 취약한 13개 소도읍에 대하여 동원 가능한 가용자원을 총 집결, 예방활동 강화로 재난사고 발생을 현저히 감소시키기 위하여 “소도읍” 소방역량을 집중 시킨다고 밝혔다.

 

지정 된 소도읍은 3월 중 도민안전의식 측정(1차 설문조사), 3월부터 ‘18년 2월까지 소방활동 역량 총 집결, ’18년 3월 도민 안전의식 측정(2차 설문조사)할 계획이다.

 

도민 안전의식 측정은 읍별 100명 총 1,300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안전의식에 대하여 측정하고, 5개 과제 22개 지표 지도, 교육, 훈련, 홍보, 소방시설에 대한 소방활동 역량을 총 집결한다. 

또한 추진 결과를 통해 경제성과를 분석하여 안전에 투자되는 사회적 비용 최소화 방안 및 도민에 대한 안전의식도 변화 분석 후 2018년 소방정책 추진에 반영 할 계획이다.

 

전남소방본부 박원국 방호예방과장은 “ 안전인프라가 취약한 소도읍에 소방역량 집중으로 재난사고 감소 및 소방과 소득은 일정하다는 인식전환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전남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