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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산림자원화지원단 숲 가꾸기 교육 - 실업자의 고용창출, 어려운 계층 땔감제공 등 일거삼득 효과
  • 기사등록 2009-02-28 0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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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2월 24일 삼향면 유교리 63번지 일원(국사봉)에서 산림전문가 및 산림자원화지원단, 산림관련 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산림자원화지원단 숲 가꾸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숲 가꾸기 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사업 대상자들에게 작업방법과 작업도구, 안전장구 작용 및 작동요령, 안전사고 예방 준칙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무안군은 생태 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와 산림의 공익적 기능 발휘를 위해 매년 명품 숲 가꾸기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1,660ha에 대한 숲 가꾸기 사업을 전개하여 실업자의 고용창출과 산림경제.환경자원 조성, 어려운 계층에 겨울철 땔감 제공 등 일거삼득의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분야 일자리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의 고용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가꾸는 전문 인력 육성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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