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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묘목 한그루로 조림의 트렌드를 이끌다
  • 기사등록 2017-03-02 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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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묘목 한그루로 조림의 트렌드를 이끌다
[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이 호두나무 등을 식재해 산림의 트렌드를 이끄는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양질의 목재를 공급하기 위한 목재생산림 등 경제림 조성 156ha, 주요도로변·생활권의 경관조성 및 재해지 복구를 위한 큰나무조림 39ha 등 총 195ha의 산림을 조성한다.

곡성군은 편백, 백합, 상수리 등 경제성·경관성이 높은 수종 52만 그루를 집중 조림하여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과 함께 산림의 공익기능을 최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금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견과류 웰빙숲을 조성하고자 호두나무 3ha를 식재하여 최근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흐름에 맞는 ‘조림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시대 흐름과 시장 요구에 발맞춘 조림사업 추진으로 산주 및 시장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또한 봄철 조림 후 조림지 풀베기를 연달아 실시하여 어린 묘목의 활착률을 최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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