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출산을 위한 예비부모 건강교실
[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은 지난 22일 아이 낳기 좋은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임산부와 출산부, 다문화여성을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의료원 정세현 치과 의사의 ‘영유아 구강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치아 맹출과 우식(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효과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건강한 치아 관리에 대해 강의를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예비부모는 “다양한 치아 정보에 대해 교육을 받고 보니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 만큼은 치아 관리에 자신 있다면서 유익한 교육의 경험을 갖게 해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일상생활에서도 가족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 활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의료원에서는 매월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출산부, 다문화여성을 위한 건강교실 운영과 임산부, 영유아 복지증진을 위한 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