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영 기사는 교통질서 준수, 버스베이 정차, 신호위반 안하기, 정지선 준수, 친절도 등 10개 항목에 대해 점검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양심운전자로 선정됐다.
시상은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321명을 대상으로 한 친절 교육에서 진행해 귀감이 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의 얼굴인 시내버스 운전자에 대한 친절 및 안전 운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순천의 선진적인 교통문화를 보여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사업용 자동차부터 솔선수범해 교통질서 지키기가 범 시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매월 차량 양심운전자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순천시와 운수업체가 합동으로 실시한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 교육에서는 자주 발생하는 민원사례인 버스 베이 안전하게 정차, 배차시간 준수, 불법주정차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하는 방법 설명 및 승강장 무정차 통과 안하기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8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