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해남군, ‘참전명예수당’ 지급
  • 기사등록 2009-02-03 05:40:00
기사수정
해남군이 참전유공자 위로에 나섰다.

해남군(군수 김충식)은 1월부터 6.25참전, 월남 참전을 한 만 65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매분기 참전명예수당 및 사망위로금을 지급한다.

따라서 해남군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참전유공자는 정부·군 지원 10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매월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해남군은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자 해남군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참전명예수당을 위해 2여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으로 보여 왔다.

해남군 관계자는 “참전 유공자가 국가에 헌신?공헌한데 대해 예우와 지원함으로써 보훈가족 명예선양과 호국정신계승, 복지진증에 기여 할 것이다” 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77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주)국민, 장학금 기탁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