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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여성회관의 직업훈련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불우이웃들에게 나누며 이웃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담양군 여성회관의 제과?제빵 교육생들이 여성의 사회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군이 실시하고 있는 직업훈련을 통해 최근 직접 만든 빵을 소외계층과 불우노인들에게 공급했다.
특히 교육생들은 외국산 밀가루가 아닌 국내산 쌀가루를 활용, 방부제나 화학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는 웰빙 빵을 만들어 노인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국내산 농산물 소비에도 기여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이번 직업 훈련 교육을 통해 앞으로 매주 100개의 빵을 지속적으로 불우소외계층에게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