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생명재단에서는 2012년부터 명절지원사업(희망택배)을 시작하여 쓸쓸히 명절을 보내는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을 찾아가 정성어린 명절선물을 배달함으로써 이웃의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희망나눔생명재단 박흥수 이사장은 “많은 분들께서 후원해주셔서 외롭고 쓸쓸하게 보낼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 307명 아이들에게 후원해주신 선물꾸러미를 들고 마음속 깊은 상처를 조금이나마 어루만져 주게 되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희망나눔생명재단은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오고 있으며 바람직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익법인 비영리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더 이상 이 땅에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사랑의 손길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명절지원사업은 희망나눔생명재단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다.
희망나눔생명재단에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사무국 061-751-6363,4로 문의하거나 후원계좌: 광주은행 711-127-001895 (사)희망나눔생명재단으로 일시 후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