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새마을 지도자 50명을 명예자치경찰관으로 임명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도록 주문했다.
새마을지도자회는 관할 지구대·파출소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대로변, 교차로, 이면도로 등 교통사고 취약지역에 합동 지도 활동을 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은 물론 기초질서 지키기, 사감운동 등 시민운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