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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연향초 수석교사 만유 박육철, 도전한국인 ‘신지식인’ 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16-07-07 15: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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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조병규](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협회장 박희영)가 주최하고 대한민국공헌대상재단, 세계신지식인협회, 국제문화예술경영진흥원,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정책신문, 시선집중, Challenge가 후원하는 ‘2016년 도전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2016년 6월 10일(금)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이상인 탤런트와 이동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3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 창조경영인 시상, 2부 도전 신지식인 시상, 3부 예술문화인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도전한국인본부에서는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불굴의 정신으로 도전하는 문화예술인, 창조기업인, 도전신지식인을 발굴하여 국가 이미지를 올리고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는 인물을 발굴 시상하는 바 순천연향초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만유 박육철 수석교사가 영광스럽게 2016년 도전한국인 ‘신지식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전시를 통하여 아름다운 서각을 세계 속에 알린바 있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프랑스 국제앙드레말로협회 Global 명장이 되었고, (C)ADAGP Global 저작권자이며 (사)한국서각협회 자문위원과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광양예총 부회장, 한국미술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만유 박육철 수석교사는 지난 3월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을 빛낼 도전한국인’에 선정된 바 있다.

 

그의 열정적인 수석교사의 역할 수행과 학생․학부모․교사서각동아리 재능기부 활동에 대하여 주변으로부터 공감을 얻고 박수를 받으며 소신있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축사는 만유 박육철 명장과 개인적으로 교분을 쌓고 있는 국민의당 정인화 국회의원(광양.구례.곡성지역구)이 격려차 참석했으며,

 

“오늘 수상하신 수상자 모든 분은 각계 각층에서 불굴의 의지로 인내하고 창조적인 정신을 실천하여 얻은 보람으로 축하를 드리며, 국가발전의 주역이 되실 것으로 생각한다.” 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해 5월에는 순천교육지원청 ‘갤러리 청’에서 현대조형서각과 현대조형서예를 전시하여 순천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서각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으며, 오는 8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 ‘이음’ 갤러리에서 30여점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1월에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와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 박희영 회장의 주관과 후원으로 국회의원회관 갤러리와 전경련에서 박명장의 다섯째 형인 지산 박영길 화백(대한민국 표준영정 제67호인 장영실 영정 작가이며 6자회담 장소였던 중국 조어대 특별전시 2회 개최)과 형제 2인전을 계획하고 있어 그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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