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 체험은 스트레스 해소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수국 컬러링 도안을 직접 색칠하는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컬러링 뒷면은 엽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정성껏 만든 컬러링을 소중한 이에게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은 뜨거운 여름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휴식을 취하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1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갯지렁이 갤러리에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수수하면서도 형형색색의 아름다움까지 간직한 수국이 피어 있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계절을 대표하는 꽃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 5월 칼라, 델피늄, 옥잠화 등 화려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가진 꽃 2,000여본과 100여종 2만본 이상의 수국을 정원 곳곳에 식재했으며 다양한 색깔과 종류의 수국을 만나볼 수 있는 수국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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