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지청 직원들이 현충탑을 참배하러 오는 각계인사, 보훈가족 및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알리고 적극적인 배지 패용을 홍보하였다.
나라사랑 큰나무는 지난 2005년, 광복60주년ㆍ6.25전쟁 55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예우 및 국가발전의 상징으로 제작되었으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태극무늬와 대한민국 자유와 내일의 희망을 상징하는 파랑새와 새싹으로 구성되어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2015년의 분단극복 캠페인을 대승적으로 계승하여, 대한민국 사회에 대․내외적으로 산적한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자 갈등극복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남동부보훈지청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나라사랑큰나무 달기 및 갈등극복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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