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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사업용 차량 양심운전자 선정 - 3호에 법인택시 류지월기사, 4호에 시내버스 서종열 기사 선정
  • 기사등록 2016-05-30 16: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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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조병규]순천시는 정원을 품은 행복도시에 걸맞은 교통질서 문화를 확산시키고 대중교통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매월 사업용 차량 운전자에 대해 ‘양심운전자’를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시는 양심운전자 3호로 법인택시를 운전하는 시민교통 류지월 기사님과 4호로 시내버스를 운전하는 동신교통 서종열 기사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양심운전자 선정은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와 순천모범운전자 회원들이 직접 사업용 차량에 대해 교통질서 준수 여부와 친절도 등을 점검해 선정했다.

 

특히, 시내버스 베이 정차 준수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시상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327명을 대상으로 한 친절 및 안전 교육에서 실시해 타의 귀감이 되도록 했다.

 

이날 교육에선 심폐소생술(CPR)과 인공호흡 체험교육도 병행 실시 차량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비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친절과 안전운전을 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하고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분기별로 친절 및 의식함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내버스 운전자 박길수(1호)에 이어 노성우(2호)씨를 양심운전자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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