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서는 “어제 5일 오후 10시 19분경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약 10㎞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S호(4.99톤, 새우 조망, 국동선적, 승선원 2명)가 대형선박과 충돌하여 선장 강모 씨(58세, 남)가 충격으로 해상에 추락하였다가 구조 요청을 받은 같은 선단 어선에 의해 사고 30분 만에 인양되었으나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선박 충돌부위와 용의 선박의 '페인트를 수거하여 동질성을 분석하는 한편 용의 선박 선장을 상대로 항해 책임자로서 충돌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하고 피해어선 선장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조사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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