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대나무 제거 작업은 복권기금으로 지원 중인 참전 재가복지대상자의 복지욕구 모니터링 결과, 어르신 주택의 주변 대나무가 전기줄과 닿아 잦은 정전사고가 발생한다는 봉사활동 요청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이 모 어르신께서는 “어려운 시간을 내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동안 비바람이 치면 전기정전으로 생활에 불편이 많았는데 이제는 큰 걱정거리가 사라져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전남동부보훈지청에서는 앞으로도 독거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욕구 및 모니터링 실시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6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