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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보훈지청, 화재위험 보훈가족 주택 대나무 제거
  • 기사등록 2016-04-18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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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조병규]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강명중)은 15일 오후, 광양제철소 제품출하과 직원봉사단 20여명과 함께 광양시 옥곡면에 사시는 6.25참전유공자 이 모 어르신 댁의 대나무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대나무 제거 작업은 복권기금으로 지원 중인 참전 재가복지대상자의 복지욕구 모니터링 결과, 어르신 주택의 주변 대나무가 전기줄과 닿아 잦은 정전사고가 발생한다는 봉사활동 요청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이 모 어르신께서는 “어려운 시간을 내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동안 비바람이 치면 전기정전으로 생활에 불편이 많았는데 이제는 큰 걱정거리가 사라져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전남동부보훈지청에서는 앞으로도 독거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욕구 및 모니터링 실시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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