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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동남을 박주선 후보 지지선언
  • 기사등록 2016-04-11 19: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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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지역 대표 시민사회 단체들이 국민의당 광주 동남을 박주선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광주 시민·사회단체 총연합과 광주사랑 범시민운동 연합(대표 : 방철호)은 11일 지지성명을 내고 “호남정치 복원과 광주 동구와 남구 발전의 적임자로서 국민의당 박주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박근혜 정권의 실정에도 불구하고 선거만 했다하면 연전연패하는 더불어민주당으로는 2017년 정권교체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친노패권주의가 야당을 지배하던 지난 10년간 우리가 얻은 교훈은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정치가 부활하지 않는다면 총선승리도, 정권교체도 불가능하다”면서, “그간 호남정치 복원을 위해 앞장서 온 국민의당 최고위원 박주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국민의당 박주선 후보는 지난 8년간 1조 4,600여 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광주를 넘어 우리나라의 미래먹거리인 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 광주 동구의 도심재생 선도지구 지정, 광주지식산업센터 개관,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지정, 문화산업투자진흥지구 지정 등을 이끌어 광주 동구와 남구의 경제발전은 물론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고 지지의 이유를 덧붙였다.

 

광주시민사회단체연합 등은 “박주선 후보가 공약한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심재생사업 활성화 ▲아시아문화전당 및 연계사업 활성화 ▲중국 관광객 대상 면세점 및 중국문화원 광주분원 유치 ▲청년고용의무제 연장 ▲공공기관 신규채용시 지역대학 출신 채용 의무화 ▲생명안전업무 종사자 정규직 고용 의무화 등은 물론, ▲온누리상품권 소득공제 추진 ▲누리과정 예산 중앙정부 지원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 추진 ▲ 무등산 국립공원의 세계적인 관광명소 도약 등의 공약이 말뿐이 아니라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지지하고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지지선언에 박주선 의원은 “광주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광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임에도 불구하고, 저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20대 국회에서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들을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광주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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