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역은 벚꽃개화시기만 되면 전국의 사진가들이 찾아오는 숨은 벚꽃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철도역과 기차, 그리고 벚꽃이 한 앵글안에 들어오는 그림 같은 풍경과 부부벚꽃은 득량역에서만 볼 수 있는 관람 포인트다.
이번 축제는 부부벚꽃을 배경으로 한 풍금 컨테스트, 즉석 사진 컨테스트, 시골 장터 체험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추억마을 정식 개장은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며, 득량역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는 5월 7일 개최된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작년부터 운영중인 득량역 추억마을과 함께 철도역의 문화 향유시설로의 역할을 강화하여 고객과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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