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에 마련된 개불음식 부스는 순서를 기다리는 줄이 하루 종일 이어졌고 청정바다 강진만에서 잡아 올린 개불과 낙지판매 부스는 2시간이 채 되지 않아 판매가 종료되는 진기록도 세웠다.
순서가 늦어 낙지와 개불을 구입하지 못한 관광객들이 항의를 하는 진풍경도 만들어져 축제를 마련한 주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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